Meet the Organ Heart    

T-shirt (currently not for sale)

Model   전선희

Photographer   이예원

New York, Brooklyn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Jade Black과 한국 키덜트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Minu의 실험적인 콜라보레이션 제품

우리가 스스로 외면해오는 현실을 인정하고 
추구해오던 이상과의 괴리를 되집어보자는 의미를 담은 티셔츠

장기는 몸의 내부에 있기에 볼 수 없는 것이 당연시되고, 이러한 기저에 깔린 볼 수 없음을 물 위로 끌어내어 보여줌으로써 일종의 불편함을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제품.


이미 사랑과 열정, 좋아요 등으로 상징화된 심장 아이콘 하트가 다른 심장 장기들 사이에 교묘히 숨어있다.

패치워크로 자수 처리된 17개의 다양한 심장 장기모양(외계인의 심장)과 1개의 하트 아이콘이 대조를 이루는 티셔츠

불편하고 징그럽다고 느껴지기까지 하는 장기들을 팝아트 요소를 가미하여 단순화 시킴으로서 재치있게 표현한 심장(하트) 아이콘을 숨바꼭질시켜 넣는 작가와 디자이너의 의도를 통해 현대인의 의식적 외면과 이상에 버무려진 현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아이템